| 제목 | 5번이나 꾼 똥꿈이 행운의 징조였던 것 같아요!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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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일 | 2022-01-18 | 조회수 | 7291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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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첨자 인터뷰 (스피또1000 60회차 1등, 500,000,000) 인터뷰일: 2022/01/18 ▶ 복권판매점 :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삼천병마로 1276 ▶ 당첨되신 걸 어떻게 알게 되셨고, 또 알았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? -> 천원에 당첨된 복권이 2장 있어서 로또 한 장, 스피또 한 장으로 교환했다. 일요일날 새벽 5시에 눈이 떠져서 일어났는데 이상하게 복권을 긁고 싶어서 복권을 찾아서 긁어봤다. 평소에는 위부터 전체적으로 다 긁는데 이날은 행운숫자를 먼저 긁고 금액은 빼고 다른 숫자들만 긁었다. ‘2’가 맞길래 천원인 줄 알았는데 오억원이었다. 너무 놀라서 남편을 깨우고 같이 확인했다. 실감도 안 났고, 당첨확인하러 가고 싶었는데 일요일이라 시간도 너무 안갔다. ▶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으신가요? -> 12월 중순부터 1월 초까지 똥을 뒤집어쓰는 꿈을 5번이나 꿨다. 아주 옛날에도 고드름 대신 애호박이 맺히는 꿈을 꾸고 좋은 일이 있었는데, 이번에도 꿈 때문에 좋은 일이 생긴 것 같다. ▶ 당첨이 되기 위한 본인만의 전략이나 구매 방법이 있으신가요? -> 없다. ▶ 평소에 어떤 복권을 자주 구매하시나요? -> 매주 로또 2천원, 스피또 천원 총 3천원만 산다. ▶ 당첨금은 어디에 사용하실 계획인가요? -> 자녀들에게 나누어줄 계획이다.  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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